Monday, September 18, 2006

My Roomie



몇일전,
지환군과 민선양이 맥주를 사들고 왔을때,
안주거리로 콘-참치 샐러드를 만들고 있는 김정환군.

마침 싱싱한 양파가 있었기에 양파를 채썰고 있는데,
눈이 매워오자 얼마전에 주문제작한 수경을 착용하고,
칼질을 하고 있다.

본인은 이 사진을 보고,
"내 옷 아냐? 저 배나온 아저씨는 대체 누구야?"
라고 평가했다.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